[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빙그레가 해군본부와 해군 장병을 위한 아이스크림 ‘투게더’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올해 약 20만개의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해군본부에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매월 해군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된다.이번 협약식에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했다.빙그레 투게더는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이했다. 투게더는 1974년 빙그레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생우유(원우)를 넣
글·사진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대표 한국은행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9년 1월 2일 기념주화 1차분 2종에 이어 그 해 4월 11일에 2차분 3종을 발행하였다.또한 2019년 9월 26일 3차분으로 1차분 2종과 2차분 3종을 5종 세트로 추가 발행하였다.앞면 도안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이후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의 산업화 및 민주화 과정의 성찰과 미래 100년의 희망이 담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사람들을 중심으로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였다.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어난 3.1운동은 한국의 독립을 대대적으로 선언한 사건이었으며, 3.1운동의 정신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과 외교 활동의 동력으로 작용하였다. 한국은행은 그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주화를 발행하였다. 은화Ⅰ: 3·1운동앞면 도안은 3.1정신상과 ‘독립선언서’를 통해 3.1운동의 독립정신을 표현하였다. 3.1정신상은 독립기념관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U가 오는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2019년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국한문으로 혼용 작성된 3.1 독립선언서 원문을 읽기 쉽게 풀어 쓴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제작한 바 있다.CU는 3.1 독립선언서 전문에서 총 10개 문장을 발췌해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한다. 참여자는 원하는 필터를 선택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대상 확대에 장학금 증액[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이 경찰청과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빙그레공익재단은 이날 경찰청을 예방하고 2021년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순직 경찰관) 후손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부터 기존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에 더해 국가유공자인 순직 경찰관의 자녀까지로 대상을 확대했다. 장학금은 작년보다 늘어난 총 4000만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13명, 순직 경찰관 자녀 15명에게 전달됐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 가문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담은 도서가 출간됐다.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7일 한의사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이 담긴 ‘대전자령 전투, 어느 독립군의 일기’가 숨은 독립영웅들을 알려온 정상규 작가를 통해 출간됐다고 밝혔다. 책의 주인공은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신현표 선생과 작은할아버지 신홍균 선생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에 투신한 한의사이자 독립운동가다.일제에 의해 가족을 잃고,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면서 가문 전체가 감시를 받는 처지에 놓이면서도 잠재울 수 없던
광명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천지일보=이태교 기자] 광명시가 지난 14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공무원,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조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하셨던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평생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이 ‘임시정부 경찰기념일’인 12일 경찰청에서 정양모 재단 이사장과 김창룡 경찰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련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난해부터 실시한 장학사업을 오는 2023년까지 총 5년간 시행하기로 기간을 연장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100명의 경찰 관련 독립유공자 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광복회관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후원금 1억원을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김원웅 광복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원웅 광복회장은 민족정기선양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우리은행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족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며 “창립 121년의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관 2관에서 ‘목포 독립운동 특별전 영웅, 그날의 기억을 걷다’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특별전은 2018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목포시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특별전은 일제강점기에 생겨나고 성장한 도시 목포에서 일어났던 독립운동 관련 역사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목포에서는 독립운동과 관련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람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는지를 살펴볼 수
1·2관 건물 내부 보수 및 정비목포 항일독립운동 특별전 준비[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목포근대역사관 1·2관이 새 단장에 한창이다.목포시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고 재개관하게 되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목포근대역사관 2관 2층에서는 목포 항일독립운동 특별전 ‘영웅, 그날의 기억을 걷다’ 전(展)을 새롭게 선보인다.특별전은 지난 2018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립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이 오는 18부터 20일까지 장흥군민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안중근 의사 정신계승 서화특별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숭고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내유일 안중근 사당이 있는 장흥 ‘해동사’를 널리 알리는 기회와 장흥지역 문화유산자원으로서 토대 마련을 위한 서화특별전을 개최하게 됐다.2019년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면서 안중근 의사 탄신 140주년이자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맞은 매우 의미가 깊은 해이기도 하다.이번 전시는 서예, 회화, 서각등
2019년 학생 중심 근현대사 재조명 성과 나눠[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9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사업특위지원팀에서 그간 추진해 온 기념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나눔회에서는 기념사업에 참여했던 학생과 교사 250여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페치카’를 관람하고, 역사교육활동 논의의 장을 열었다.역사 공론의 장은 ▲평화관점의 지역 근현대사 ▲역사탐구와 수업에세이 역사교육 ▲독립운동유적 현장체험 프로그램 발굴을 주제로 각 영역에서
친일인사 공적비 등 16교친일 작곡가 교가 연내 청산[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도내 학교 현장의 친일잔재 청산 작업을 본격화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0일 오후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 11일 오후 3시 전라남도교육청(8층 중회의실)에서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지원 설명회를 하고 2019년 예산지원 대상학교와 2020년 지원계획을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전문가 그룹 T/F를 구성해 학교 내 친일잔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빙그레가 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과의 상생을 위해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장학사업을 기획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보훈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13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투게더 판매 수익금 등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지원한다. 빙그레는 지난 5월 13일부터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 대한 존경과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영상도 방영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독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평화캠프 개최사랑의일기 가족안전 세계대회 이어 ‘나라사랑’ 다짐행사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집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나라사랑’ 관련 행사를 연이여 열고 있다.인추협은 대원여자고등학교(김응열 교장)과 함께 ‘나라사랑 평화 캠프’를 개최했다.인추협은 “지난 24일 대원여고 35명(학생 34명, 대표학생 유효정, 지도교사 최현일)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금천구6.25참전유공자회(회장 지인환) 6명과 함께 제2차세계대전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중국 내 독립운동사의 이해와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모범학생 및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34명을 선발해 해외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학교별 모범학생 및 사회적배려대상(초 20명, 중 14명) 34명으로 구성된 체험학습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해, 남경, 항주 일대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 경로를 따라 선조들의 독립의지와 투쟁의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독립운동 흔적 밟아 역사 바로 세우고 도민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 민경선 의원(민, 고양4)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서며 이같이 밝혔다.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가 역사학자인 김준혁 교수와 18여명의 의원이 자비로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나섰다.독도사랑 국토사랑회 이번 탐방은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 아베정권에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기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7월 9일~8월 11일 특별기획전시실Ⅰ(제7관 내)에서 열리는 1차 기증자료 특별전 ‘우리가 지켜낸 국가상징’은 태극기와 무궁화 등 국가상징물들이 시기·주체·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된 자료들로 구성됐다.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관 방문객들에게 원본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총 10만 3432명 투표, 투표율 81.8%4만 6538표 획득, 득표율 46.4%하 회장 “교권 3법, 현장 안착 노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제37대 회장에 하윤수 현 한국교총 회장이 당선됐다. 이에 따라 하 회장은 제36대에 이어 제37대까지 연임해 6년간 한국교총을 이끌게 됐다. 하 회장의 임기는 2019년 6월 20일부터 3년이다.교총은 선거 개표가 종료된 20일 오후 11시 55분 제37대 회장 선거결과를 발표하고 휴직·명예·예비·준회원을 제외한 총 12만 6469명 중 10